웹 개발 기본 & 디자인

웹 퍼블리싱 단계 작업

Data Jun 2025. 12. 26. 20:36

웹 퍼블리싱은 ‘디자인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’이 아니라
디자인을 기준으로 구조 → 스타일 → 반응형 → 상호작용을 단계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이다.

 

1. 디자인이 끝났다면, 바로 코딩하면 될까?

많이들 이렇게 생각해요.

 

“피그마 디자인 나왔으니까
→ 바로 HTML/CSS 짜면 되는 거 아냐?”

 

 

아니요.


이러면 중간에 반드시 꼬입니다.

왜냐하면 디자인은 **‘보이는 결과물’**이고,
퍼블리싱은 **‘구조화된 문서 + 스타일 규칙’**이기 때문이에요.

그래서 디자인 완료 후 퍼블리싱은 반드시 순서가 필요합니다.

 

2. 디자인 완료 후, 웹 퍼블리싱 권장 순서

디자인 완료
   ↓
시멘틱 구조 설계
   ↓
레이아웃 구성
   ↓
디자인 스타일 적용
   ↓
반응형 대응
   ↓
상호작용 상태 정의

이제 단계별로 왜 이 순서가 중요한지 설명할게요.

3. 시멘틱 구조 먼저 잡기 (HTML 뼈대)

이 단계에서 하는 일

  • 디자인을 보며 영역 단위로 의미를 나눔
  • 색, 폰트 ❌ → 구조만 생각
  • CSS 없이도 읽히는 HTML 만들기
<header></header>
<main>
  <section></section>
  <section></section>
</main>
<footer></footer>

왜 먼저 해야 할까?

  • 레이아웃 바뀌어도 구조는 유지됨
  • 접근성, SEO, 유지보수 모두 여기서 결정됨
  • “이 페이지의 정체성”을 정의하는 단계

이걸 흔히
**“시멘틱 구조 = 뼈대 잡기”**라고 이해해도 정확해요

 

4. 레이아웃 구성 (배치만 구현)

이 단계의 목표

  • 디자인의 위치 관계만 구현
  • 색 ❌, 폰트 ❌, 디테일 ❌
display: flex;
grid-template-columns: 1fr 2fr;
gap: 24px;
  • flex / grid 중심
  • margin, padding 최소한만 사용
  • “여기 뭐가 있는지”만 보이면 성공

이 단계가 잘되면
나중에 디자인이 바뀌어도 구조는 안 흔들림

 

5. 디자인 스타일 적용 

  • 색상
  • 폰트
  • 아이콘
  • 버튼 스타일
  • spacing 디테일

이제서야 피그마랑 비슷해지기 시작합니다.

 

이 단계는 가장 늦게 와야 한다

 

왜냐하면,

  • 구조/레이아웃이 흔들리면
    디자인 스타일은 다 다시 손봐야 하거든요.

 

6. 반응형 대응 (깨지는 구간 찾기)

  • 모바일 → 태블릿 → 데스크탑
  • 디자인 그대로 줄이기 ❌
  • 구조 재배치 ⭕
@media (max-width: 768px) {
  .layout {
    flex-direction: column;
  }
}

 

반응형은
디자인을 ‘축소’하는 게 아니라
구조를 ‘재조합’하는 작업
이에요.

 

7. 상호작용 상태 정의 (퍼블리싱 마무리)

  • hover
  • active
  • disabled
  • focus
  • 클릭 시 상태 변화
button:hover { opacity: 0.8; }
button:disabled { opacity: 0.4; }

 

이 단계가 빠지면:

  • “뭔가 미완성 느낌”
  • 실제 서비스와 괴리 발생

 

정리하면

 

웹 퍼블리싱은 디자인을 ‘그대로 옮기는 작업’이 아니다.
디자인을 기준으로 구조를 해석하고,
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엔지니어링 과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