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 퍼블리싱은 ‘디자인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’이 아니라
디자인을 기준으로 구조 → 스타일 → 반응형 → 상호작용을 단계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이다.
1. 디자인이 끝났다면, 바로 코딩하면 될까?
많이들 이렇게 생각해요.
“피그마 디자인 나왔으니까
→ 바로 HTML/CSS 짜면 되는 거 아냐?”
❌ 아니요.
이러면 중간에 반드시 꼬입니다.
왜냐하면 디자인은 **‘보이는 결과물’**이고,
퍼블리싱은 **‘구조화된 문서 + 스타일 규칙’**이기 때문이에요.
그래서 디자인 완료 후 퍼블리싱은 반드시 순서가 필요합니다.
2. 디자인 완료 후, 웹 퍼블리싱 권장 순서
디자인 완료
↓
시멘틱 구조 설계
↓
레이아웃 구성
↓
디자인 스타일 적용
↓
반응형 대응
↓
상호작용 상태 정의
이제 단계별로 왜 이 순서가 중요한지 설명할게요.
3. 시멘틱 구조 먼저 잡기 (HTML 뼈대)
이 단계에서 하는 일
- 디자인을 보며 영역 단위로 의미를 나눔
- 색, 폰트 ❌ → 구조만 생각
- CSS 없이도 읽히는 HTML 만들기
<header></header>
<main>
<section></section>
<section></section>
</main>
<footer></footer>
왜 먼저 해야 할까?
- 레이아웃 바뀌어도 구조는 유지됨
- 접근성, SEO, 유지보수 모두 여기서 결정됨
- “이 페이지의 정체성”을 정의하는 단계
이걸 흔히
**“시멘틱 구조 = 뼈대 잡기”**라고 이해해도 정확해요
4. 레이아웃 구성 (배치만 구현)
이 단계의 목표
- 디자인의 위치 관계만 구현
- 색 ❌, 폰트 ❌, 디테일 ❌
display: flex;
grid-template-columns: 1fr 2fr;
gap: 24px;
- flex / grid 중심
- margin, padding 최소한만 사용
- “여기 뭐가 있는지”만 보이면 성공
이 단계가 잘되면
나중에 디자인이 바뀌어도 구조는 안 흔들림
5. 디자인 스타일 적용
- 색상
- 폰트
- 아이콘
- 버튼 스타일
- spacing 디테일
이제서야 피그마랑 비슷해지기 시작합니다.
이 단계는 가장 늦게 와야 한다
왜냐하면,
- 구조/레이아웃이 흔들리면
디자인 스타일은 다 다시 손봐야 하거든요.
6. 반응형 대응 (깨지는 구간 찾기)
- 모바일 → 태블릿 → 데스크탑
- 디자인 그대로 줄이기 ❌
- 구조 재배치 ⭕
@media (max-width: 768px) {
.layout {
flex-direction: column;
}
}
반응형은
디자인을 ‘축소’하는 게 아니라
구조를 ‘재조합’하는 작업이에요.
7. 상호작용 상태 정의 (퍼블리싱 마무리)
- hover
- active
- disabled
- focus
- 클릭 시 상태 변화
button:hover { opacity: 0.8; }
button:disabled { opacity: 0.4; }
이 단계가 빠지면:
- “뭔가 미완성 느낌”
- 실제 서비스와 괴리 발생
정리하면
웹 퍼블리싱은 디자인을 ‘그대로 옮기는 작업’이 아니다.
디자인을 기준으로 구조를 해석하고,
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엔지니어링 과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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