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위치가 프레임을 “누구에게 보내야 할지” 판단하고,
해당 포트로 실제로 전달하는 행동 자체를 **포워딩(Forwarding)**이라고 한다.
즉,
포워딩 = 목적지 장비가 연결된 포트로 프레임을 보내는 스위치의 동작
포워딩을 하는 주체는 호스트가 아니라 스위치다.
스위치는 MAC 주소 테이블을 기반으로 필요한 포트만 선택해 전달하고,
필요 없는 포트는 제외한다(필터링).
1. 이 포워딩 개념은 도커의 포트 포워딩과 같은 단어인가?
단어 뿌리는 같다.
둘 다 “어딘가로 보내다”라는 의미의 forward에서 왔다.
그러나 계층과 역할은 다르다.
2. 포트 포워딩은 네트워크적으로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?
예를 들어 도커의 -p 8080:80은 다음처럼 해석할 수 있다.
“호스트의 8080 포트로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는
컨테이너의 80 포트로 보내라(포워딩해라).”
즉,
- 클라이언트가 서버 IP의 8080으로 요청을 보낸다.
- 서버 OS는 “8080에 온 패킷이구나”라고 인식한다.
- 도커가 설정한 NAT 규칙이 작동한다.
- 그 패킷의 목적지 포트를 8080 → 80 으로 변경(DNAT).
- 패킷이 컨테이너의 80 포트로 전달된다.
정확히 말하면,
8080으로 들어온 패킷을 도커가 80으로 다시 흘려보내는 것 = 포트 포워딩
정리하면
- 포워딩은 스위치가 데이터를 “보내는 행위”
- 도커 포트 포워딩도 “보내는 행위”지만 동작 계층과 목적이 다름
- 포트 포워딩은 8080으로 온 패킷을 80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동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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