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작업에서는
-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 정보 버퍼 레이어,
- 서울시 병원 버퍼 레이어
이 두 공간 데이터를 이용하여 두 레이어가 서로 겹치는 영역(=교차 영역) 을 추출하는 과정을 다뤘습니다.
Intersection은 말 그대로 두 도형이 공통으로 가지는 부분만 추려내는 공간연산입니다.
즉,
A 레이어의 각 객체와
B 레이어의 각 객체가 겹치는 부분만 새로운 레이어로 만드는 것
입니다.
1. QGIS에서의 Intersection 설정 화면 설명
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QGIS의 "교차 영역" 알고리즘 창이 보입니다.
여기서 중요한 설정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:
- 입력 레이어(Input Layer)
→ 교차 연산을 수행할 첫 번째 레이어 - 중첩 레이어(Overlay Layer)
→ 입력 레이어와 겹치는 부분을 찾을 두 번째 레이어
이 두 레이어가 어느 부분에서 만나는지 계산하여
‘교차 결과’ 레이어를 생성하게 됩니다.

2. 인터섹션 전/후 비교
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다음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왼쪽: 역 버퍼(보라색)와 병원 버퍼(빨간색)가 따로 존재하는 상태
- 오른쪽: 두 버퍼가 겹치는 부분만 추출된 ‘교차 영역(베이지색)’이 추가로 생성된 상태
특히 확대된 박스를 보면
버퍼 두 개가 겹치는 지점에만 베이지색 교차 객체가 생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즉,
두 레이어의 ‘공통 부분만’ 분리되는 것이 Intersection의 핵심입니다.

3. Intersection(교차)와 Clip(잘라내기)의 차이
두 기능은 비슷해 보이지만 역할이 완전히 다릅니다.
아래 설명을 블로그에 그대로 넣어도 이해하기 좋게 구성했습니다.
1️⃣ Intersection(교차 영역)
- A와 B가 겹치는 부분만 새로운 객체로 생성
- 겹치는 부분의 속성(attribute)을 A와 B 레이어에서 모두 가져옴
- 교차된 영역 하나하나가 새로운 피처로 만들어짐
목적:
두 레이어가 ‘동시에 존재하는 지점’을 찾고 싶을 때 사용
(예: 역 500m AND 병원 500m 모두 포함되는 지점)
2️⃣ Clip(잘라내기)
- A 레이어를 B 레이어의 경계로 잘라내기
- 남는 피처는 A의 속성만 가짐
- B 레이어는 단순히 ‘마스크(mask)’ 역할만 함
목적:
A 레이어를 특정 영역(행정구역 등) 안으로 ‘자르는’ 용도
(예: 서울특별시 경계 안의 산책로만 추출)
4. 두 기능의 차이를 한 줄로 요약하면?
- Intersection = A와 B의 ‘공통 부분’을 추출하는 것
- Clip = A를 B의 경계선으로 ‘잘라내는 것’
정리하면
이번 과정에서 만들었던 ‘교차 영역’은
서울 지하철역 버퍼와 병원 버퍼가 동시에 포함되는 지역을 탐색하는 데 매우 유용한 연산입니다.
단순히 영역을 잘라내는 Clip과 달리,
Intersection은 두 레이어의 관계(겹침 여부)를 분석하는 데 특화된 도구라는 점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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